연예
'위암 4기' 임윤택 "약마다 부작용이…"
입력 2012-05-09 16:57  | 수정 2012-05-10 08:31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이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임윤택은 9일 오후에 열린 울랄라세션 쇼케이스에서 위암 4기이다. 몸상태가 좋아지고 나빠지고가 없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이어 약을 먹다 보면 내성이 생겨 또 다른 약을 복용해야 한다. 나한테도 몇 가지 약이 남아있겠지만, 더 쓰면 치료제가 없을거다”며 의사도 ‘뭘하든 좋으니 하고 싶은 것 하라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임윤택은 약마다 부작용이 다른데 지금 쓰는 약은 피부 트러블과 코피, 경련 등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 앨범 파이팅입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건강만 유지하시길…”, 이번 앨범활동으로 하고 싶은 노래 많이 부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김희주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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