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귀금속 갖고 도주한 절도범 구속
입력 2012-05-09 15:38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전국 금은방을 돌며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19살 강 모 군을 구속했습니다.
강 군은 1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와 수원 등 전국 금은방을 돌며 13차례에 걸쳐 3,0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군은 주인이 한눈을 파는 사이 귀금속을 갖고 달아나는 이른바 '들치기'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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