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 월미은하레일에서 시험 운행 중에 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4일 월미은하레일 이민사박물관역 선로에서 시험 운행하던 열차의 전력공급장치가 분리돼 10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월미은하레일은 지난 2010년 4월 시험운행 중에 추돌사고가 발생했고, 같은 해 8월 차량 지지대와 차량 하부가 파손돼 다 지어놓고도 아직 개통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4일 월미은하레일 이민사박물관역 선로에서 시험 운행하던 열차의 전력공급장치가 분리돼 10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월미은하레일은 지난 2010년 4월 시험운행 중에 추돌사고가 발생했고, 같은 해 8월 차량 지지대와 차량 하부가 파손돼 다 지어놓고도 아직 개통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