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튜디오와 고 백남준의 법적 대리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교육청, KBS가 공동 출범시킨 '백남준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의 장조카인 하쿠다 켄 백은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백남준 센터에 대해 들었지만, 문의를 받거나 허가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쿠다 켄 백은 "백남준 예술 세계에 대한 모독이며, 국내 지적 재산권은 백스튜디오가 주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의 장조카인 하쿠다 켄 백은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백남준 센터에 대해 들었지만, 문의를 받거나 허가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쿠다 켄 백은 "백남준 예술 세계에 대한 모독이며, 국내 지적 재산권은 백스튜디오가 주관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