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력이 부족해 산만하고 과다활동, 충동성을 보이는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ADHD 환자 10명 가운데 8명은 남자 아이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소아·청소년의 과다활동성 주의력결핍 장애는 18% 증가해 지난해 5만 7천 명이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남자아이가 80%를 차지해 남성 진료인원이 여성에 비해 4.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ADHD 아동은 학습능력과 사회성이 떨어지고 이로 인한 따돌림을 받는 만큼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소아·청소년의 과다활동성 주의력결핍 장애는 18% 증가해 지난해 5만 7천 명이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남자아이가 80%를 차지해 남성 진료인원이 여성에 비해 4.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ADHD 아동은 학습능력과 사회성이 떨어지고 이로 인한 따돌림을 받는 만큼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