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임태희 "증오 악순환 끊는데 박근혜 동참해야"
입력 2012-05-09 09:44 
대선 출마를 선언한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은 한과 증오의 악순환을 끝내는데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동참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임 전 실장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우리 정치는 한과 증오가 반복되는 악순환이 연속돼왔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임 전 실장의 발언은 어제(8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박 비대위원장이 정권 창출 조력자의 역할을 해달라고 요구한 것과 같은 요청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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