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상품권·게임 업계, 상품권 폐지 재고 촉구
입력 2006-08-24 14:32  | 수정 2006-08-24 14:32
경품용 상품권 발행 업계와 아케이드게임 업계가 정부의 상품권 폐지 방침을 재고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업계는 1차적인 책임은 문화관광부와 영상물등급위원회에 있다며 상품권 폐지는 관련 업계 종사자 30만명의 생존권을 박탈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또 PC도박과 사행성 게임물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함께 상품권 배출량과 환전량을 50분의 1로 축소하는 업계의 자정안 시행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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