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생부는 죽은 태아로 만든 중국산 '인육캡슐'이 수입되고 있다는 한국 내 보도와 관련해 새로운 조사를 약속했습니다.
덩하이화 중국 위생부 대변인은 당국이 지난해 인육 캡슐에 대해 조사했으나 증거를 찾지 못했다며 최근 나온 주장에 대해서도 공안, 세관 등과 공조해 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덩 대변인은 중국 당국이 병원의 시체 처리에 관한 엄격한 규정이 있으며 모든 의료기관에 대해 시체를 매매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덩하이화 중국 위생부 대변인은 당국이 지난해 인육 캡슐에 대해 조사했으나 증거를 찾지 못했다며 최근 나온 주장에 대해서도 공안, 세관 등과 공조해 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덩 대변인은 중국 당국이 병원의 시체 처리에 관한 엄격한 규정이 있으며 모든 의료기관에 대해 시체를 매매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