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집중호우로 작업하던 근로자 2명 실종
입력 2012-05-09 00:15 
어제(8일) 오후 4시 25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에서 우수관 보수 작업을 하던 근로자 4명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떠내려갔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구조됐고, 현재 나머지 2명에 대한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갑자기 내린 집중호우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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