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아인 신세경 딥키스, 핑크빛 분위기 물씬
입력 2012-05-08 22:46  | 수정 2012-05-08 23:07

[매경닷컴 MK스포츠 길미영 기자] 유아인과 신세경이 딥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8일 방송된 SBS드라마 ‘패션왕에서 영걸(유아인 분)과 가영(신세경 분)이 우연치 않게 뉴욕의 같은 호텔에서 묵었다.
고민을 거듭하다가 가영의 방에 찾아간 영걸은 재혁(이제훈 분)의 전화를 받으려던 그녀를 돌려세워 기습키스 한다.
영걸의 갑작스런 키스에 가영은 당황한 듯 했지만 이내 그의 입술을 받아들이며 진한 딥키스를 나눈다.
영걸과 가영의 키스신 말미, 순간적으로 무언가를 예감한 정재혁의 표정이 전파를 타며 극의 긴장감을 한껏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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