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대100 효린, ‘한국의 비욘세’ 수식어에 손사래
입력 2012-05-08 21:31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씨스타 효린이 ‘한국의 비욘세 별명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8일 방송된 KBS ‘1대100의 1인 도전자로 효린이 출연했다.
이날 효린은 제일 똑똑한 친구가 다솜이지만 어찌하다보니 내가 나오게 됐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효린은 한국의 비욘세라는 별명이 마음에 드냐”는 MC 한석준의 질문에 너무 과찬”이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팝송도 잘 부른다더라”는 칭찬에 과거 혼자서 알파벳 A부터 Z까지 직접 찾아가며 팝송을 들었다”고 말했다. 팝송 한 곡을 부탁하자 효린은 ‘Joss stone – Spolied를 불러 객석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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