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공원에서 벌어진 대학생 살인사건의 현장검증이 실시됐습니다.
피의자 18살 윤 모 군과 16살 이 모 군은 범행을 저지른 창천동 근린공원에서 20살 대학생 김 모 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옮기는 과정을 덤덤하게 재연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추가로 조사한 뒤 오는 11일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계획입니다.
윤 군 등은 지난달 30일 서울 창천동의 한 공원에서 대학생 김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피의자 18살 윤 모 군과 16살 이 모 군은 범행을 저지른 창천동 근린공원에서 20살 대학생 김 모 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옮기는 과정을 덤덤하게 재연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추가로 조사한 뒤 오는 11일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계획입니다.
윤 군 등은 지난달 30일 서울 창천동의 한 공원에서 대학생 김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