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이 사인한 고무장갑이 375만원에 낙찰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지영이 사인한 고무장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일본 경매 사이트를 캡쳐한 것으로 강지영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분홍색 고무장갑이었습니다.
이 고무장갑은 카라가 일본에서 콘서트가 끝나기 전에 팬들에게 던져주는 이벤트용 선물로 경매에서 한화로 375만원에 최종 낙찰됐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에서 카라의 인기 최고네, ‘그냥 고무장갑인데 300만원?, ‘카라 일본활동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