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부러진 화살', 후쿠오카 영화제 개막작 선정
입력 2012-05-08 14:09  | 수정 2012-05-09 08:21
지난 1월 개봉해 35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부러진 화살'이 7월 6일 일본에서 열리는 후쿠오카 아시안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부러진 화살'은 6일 개막식에 이어 13일에도 상영되며, 주연배우 안성기가 게스트로 참석합니다.
후쿠오카 아시안 영화제는 이아무라 쇼헤이 감독이 1987년 창설한 영화제로 아시아 각국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이상은 / coool@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