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지역 내년 일반고등학교 12곳 신설
입력 2012-05-08 11:58 
경기지역에 내년에 12개 일반고가 문을 열어 도내 고등학교의 과대 과밀학급이 해소되는 등 교육환경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경기도교육청은 내년에 경기 북부청사 관할지역 2곳을 포함해 12곳에 공립 일반고가 개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학교의 학급당 정원은 30~35명이며 6곳은 민자사업인 BTL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12개 학교의 현재 공정률로 보면 내년 3월 개교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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