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럽게 떠든다며 살해한 60대 검거

전북 군산경찰서는 주점에서 시끄럽게 떠든다는 이유로 옆 테이블 남성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62살 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어제(7일) 오후 7시쯤 군산시 대명동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옆 테이블에 있던 68살 전 모 씨가 시끄럽게 한다며 전씨를 주먹으로 때리고 넘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강세훈/shtv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