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신종 마약을 판매한 혐의로 23살 안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이들에게 마약을 사 투약한 미국인 21살 케니 씨 등 미군 가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 3월 14일 저녁 7시쯤 서울 이태원에서 합성 대마의 일종인 신종 마약 am-2201, 일명 스파이스 56그램과 엑스터시 일종인 bk-mbmb 100정을 1천200달러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미군 가족인 케니 씨 등은 사들인 마약을 자신의 집에서 몰래 나눠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안 씨는 지난 3월 14일 저녁 7시쯤 서울 이태원에서 합성 대마의 일종인 신종 마약 am-2201, 일명 스파이스 56그램과 엑스터시 일종인 bk-mbmb 100정을 1천200달러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미군 가족인 케니 씨 등은 사들인 마약을 자신의 집에서 몰래 나눠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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