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담비 `짝사랑만 해도 예뻐지나요?`
입력 2012-05-08 09:01 

손담비가 드라마 촬영장에서 쉬는 시간에도 '여배우' 포스를 뽐냈다.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출연 중인 손담비는 쉬는 시간 사진기를 들여다보며 모니터하고 담요를 두르고 커피를 마시는 등 일상적인 모습에도 여배우 포스를 풍겨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극중 강기태(안재욱 분)를 짝사랑하는 유채영 역으로 출연 중인 손담비는 드라마가 전개될수록 한층 물 오른 연기와 미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역시 손담비. 쉬는시간에도 완전 우아해" "여신 포스 작렬" "쉬는 모습도 화보네" "조만간 커피 광고 들어올 듯?" 등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빛과 그림자'는 차수혁(이필모 분)을 향한 강기태의 일격이 통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빛과 그림자'는 월화극 1위를 독주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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