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산자물가지수 상승률이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내놓은 '생산자물가지수'를 보면 4월 지수는 한 해 전 같은 달 보다 2.4% 올라 두 달째 2%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품목별로는 축산물이 한 해 전 같은 달보다 14.5% 떨어졌고, 과실은 4.9%, 수산식품은 11.3%으로 하락폭이 컸습니다.
석유제품은 지난해보다 상승률이 8.1%로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한자릿수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이 내놓은 '생산자물가지수'를 보면 4월 지수는 한 해 전 같은 달 보다 2.4% 올라 두 달째 2%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품목별로는 축산물이 한 해 전 같은 달보다 14.5% 떨어졌고, 과실은 4.9%, 수산식품은 11.3%으로 하락폭이 컸습니다.
석유제품은 지난해보다 상승률이 8.1%로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한자릿수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