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앙선 침범한 1톤 트럭…3명 다쳐
입력 2012-05-08 07:04 
어젯(7일)밤 10시 35분쯤 광주시 일곡동 편도 3차선 도로에서 1톤 트럭이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차량 두 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61살 이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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