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7일)밤 10시 55분쯤 서울 개봉동의 한 다세대 주택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안 내부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작은 방에 있는 콘센트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안 내부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작은 방에 있는 콘센트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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