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한 주역들이 레드카펫을 걷고 있다.
'맨 인 블랙 3'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로선 사상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월드 프리미어 개최를 확정해 세계적으로 높아진 한국영화 시장의 위상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영화 '맨 인 블랙3'는 거대한 우주의 비밀로 인해 모든 것이 뒤바뀌고 파트너 케이(토미 리 존스)가 사라진 최악의 상황에 봉착한 제이(윌 스미스)가 비밀을 풀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이현지 기자/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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