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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버스커버스커 콘서트 인증 ‘정말 행복해 보여’
입력 2012-05-07 21:10 

[매경닷컴 MK스포츠 이나래 기자] 배우 이청아가 가수 버스커버스커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6일 이청하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이 진짜, 이거 나 진짜 자랑 안 하려고 했는데, 나나나 버스커버스커 콘서트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청아는 버스커버스커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동안 공공연하게 버스커버스커의 팬이라고 밝혀왔던 이청아는 장범준 옆에서 정말 행복한 듯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사진은 특히 이청아의 남동생으로 추정되는 인물도 함께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은 버스커버스커 만난 이청아의 표정이 정말 행복해 보인다.” 이청아 남동생 정말 잘생겼다.” 버스커버스커 노래를 부르더니 콘서트 가서 한풀이 했을 듯.” 등으로 반응했다.
버스커버스커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 첫 단독 콘서트 ‘청춘버스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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