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북부병원(원장 신영민)이 직원들의 건강증진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각종 운동을 실시한 직원들에게 음료를 제공하거나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를 실시한다.
병원은 오는 10일부터 직원들이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각종 운동을 실시한 후 건강증진팀 담당자에게 인증샷을 보내면, 쿠폰도장을 찍어주는 이른바 ‘직원 건강증진 쿠폰제를 실시한다.
직원들은 등산·산책·헬스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대사증후군을 미리 예방하고 건강한 체력을 유지해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에게 건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직원 건강증진 쿠폰 확인 도장을 10회 받으면, 병원 내 커피전문점에서 판매 중인 음료와 커피를 무료로 마실 수 있으며 사용 후 잔액은 병원 후원회로 기부할 수 있다.
이른바 스스로의 건강을 챙기면서, 환자에게는 더 건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음료는 무료로 즐기면서, 덤으로 기부활동도 할 수 있는 1석 4조의 제도다.
이에 북부병원 건강증진팀은 ‘직원 건강증진 쿠폰 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병원 맞은편에 위치한 ‘중랑 캠핑 숲에 이른바 건강산책 ‘Young來 길 코스도 만들었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15분 코스부터 40분 코스까지 4종류의 트레킹 코스를 제작해 전직원에게 지도를 배포했으며, 직원들의 체력에 맞게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주영래 건강증진팀 주임은 우리병원은 지난해 WHO ‘건강증진병원 가입으로 직원과 환자, 지역주민들을 위해 금연교실, 문화 행사 등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실시해 왔다”며 이번에 운영하는 ‘직원 건강증진 쿠폰제도는 직원의 건강증진을 독려를 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흥미로운 사업인 만큼, 활발한 사업진행을 통해 향후 입원 환자, 지역 주민, 학생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제도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
병원은 오는 10일부터 직원들이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각종 운동을 실시한 후 건강증진팀 담당자에게 인증샷을 보내면, 쿠폰도장을 찍어주는 이른바 ‘직원 건강증진 쿠폰제를 실시한다.
직원들은 등산·산책·헬스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대사증후군을 미리 예방하고 건강한 체력을 유지해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에게 건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직원 건강증진 쿠폰 확인 도장을 10회 받으면, 병원 내 커피전문점에서 판매 중인 음료와 커피를 무료로 마실 수 있으며 사용 후 잔액은 병원 후원회로 기부할 수 있다.
이른바 스스로의 건강을 챙기면서, 환자에게는 더 건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음료는 무료로 즐기면서, 덤으로 기부활동도 할 수 있는 1석 4조의 제도다.
이에 북부병원 건강증진팀은 ‘직원 건강증진 쿠폰 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병원 맞은편에 위치한 ‘중랑 캠핑 숲에 이른바 건강산책 ‘Young來 길 코스도 만들었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15분 코스부터 40분 코스까지 4종류의 트레킹 코스를 제작해 전직원에게 지도를 배포했으며, 직원들의 체력에 맞게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주영래 건강증진팀 주임은 우리병원은 지난해 WHO ‘건강증진병원 가입으로 직원과 환자, 지역주민들을 위해 금연교실, 문화 행사 등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실시해 왔다”며 이번에 운영하는 ‘직원 건강증진 쿠폰제도는 직원의 건강증진을 독려를 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흥미로운 사업인 만큼, 활발한 사업진행을 통해 향후 입원 환자, 지역 주민, 학생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제도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