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2사단은 오늘(7일) 대전시 장동 소재 계족산에서 개토식을 갖고 6·25전사자 유해발굴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유해 발굴지역은 6·25전쟁 중 미 24사단과 북한 2·3·4사단이 맞붙은 계족산과 명막산, 안영동 등 6개 지역이며, 하루 2백여 명의 병력이 투입돼 4주 동안 진행됩니다.
32사단은 지난해 충남 연기군 전의면 개미 고개 전투지역에서 미군유해 1구를 수습한 바 있으며 이번 발굴을 위해 지난달부터 탐문활동을 벌여왔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이번 유해 발굴지역은 6·25전쟁 중 미 24사단과 북한 2·3·4사단이 맞붙은 계족산과 명막산, 안영동 등 6개 지역이며, 하루 2백여 명의 병력이 투입돼 4주 동안 진행됩니다.
32사단은 지난해 충남 연기군 전의면 개미 고개 전투지역에서 미군유해 1구를 수습한 바 있으며 이번 발굴을 위해 지난달부터 탐문활동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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