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119구급활동 방해자 엄중히 처벌
입력 2012-05-07 16:00 
부산시 소방본부가 119구급대원 폭행 등 업무방해 행위자를 자체적으로 입건해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지난 3월 사하구 신평동에서 약물복용 환자 이송을 위해 출동한 구급대원에게 폭력을 휘두른 임 모 씨에 대해 소방본부 특별사법경찰이 직접 입건 수사 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소방본부는 긴급한 소방활동 상황에서 공무집행을 방해하면 엄정히 대처한다는 방침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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