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콘크리트혼화제협회, 동반위에 중소기업 적합업종 신청
입력 2012-05-07 13:22 
한국콘크리트화학혼화제 협회는 동반성장위원회에 건설용 화학소재인 '콘크리트 혼화제'를 중소기업 적합업종 품목으로 선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협회는 콘크리트 혼화제는 콘크리트의 내구성과 강도를 높여주는 필수첨가제로, 비유하자면 비빔밥에서 참기름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콘크리트 혼화제의 연간 내수시장 규모는 1천400억 원 정도로, 국내 시장은 지난 1980년대 초부터 중소기업들이 경쟁하며 발전시켰지만, 이후 한일과 삼표 등 레미콘사들의 자회사와 LG화학 등 대기업들이 시장에 진입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