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봉주 전 의원 팬카페 운영진 체포
입력 2012-05-07 13:17  | 수정 2012-05-07 15:36
정봉주 전 국회의원의 지지자 모임인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인터넷 카페 운영진인 41살 정 모 씨가 오늘(7일) 오전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정 씨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를 포함한 '미권스' 운영진은 지난해 11월 일간지에 낸 한미FTA 반대광고에서 정봉주 전 의원의 이름을 노출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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