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윌 스미스, 10년 만의 한국 방문
입력 2012-05-07 11:50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윌 스미스는 오늘(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영화 '맨 인 블랙3' 기자회견에 참석해 한국을 방문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윌 스미스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한국을 방문했었다"면서 "한국 영화시장이 크게 성장했고, 개인적으로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말했습니다.
영화 '맨 인 블랙3'는 주인공 윌 스미스가 1969년으로 돌아가 외계인의 공격으로 위험에 빠진 지구를 구하는 내용을 다룹니다.

[ 이해완 / parasa@mbn.co.kr ]

영상취재: 김승하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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