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는 지난 2일 오사카와 6일 도쿄에서 단독콘서트를 진행하고 나고야에서 프로모션 이벤트에 참여 총 약 1만 여명의 일본 팬들과 만났다.
특히 걸스데이는 휠체어를 타고 공연장에 온 열혈 팬을 소개하면서 항상 공연장을 찾아와 응원해 주는 팬이 있다. 여러분의 응원과 관심에 힘이 솟는다”며 "콘서트 라이브 무대에서 팬들과 만나는 것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일본에서 많은 활동을 할테니 기대해 주시고 사랑해 달라"고 부탁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일본 단독콘서트를 마친 걸스데이는 7일 귀국해 국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