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우리나라 10대 그룹의 주식 가치가 큰 폭으로 뛰면서, 이들이 차지하는 시가총액 비중이 60%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자산총액 상위 10대 그룹의 시가총액은 737조 1천억여 원으로,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9.21%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보다 3.21%포인트 상승한 것입니다.
그룹별 시가 총액으로는 삼성이 올해 들어 25.29% 증가해 증가율 1위를 차지했고, 현대차 17.51%, 한진 10.42%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자산총액 상위 10대 그룹의 시가총액은 737조 1천억여 원으로,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9.21%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보다 3.21%포인트 상승한 것입니다.
그룹별 시가 총액으로는 삼성이 올해 들어 25.29% 증가해 증가율 1위를 차지했고, 현대차 17.51%, 한진 10.42%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