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동부 토네이도…1명 사망·40여 명 부상
입력 2012-05-07 04:30  | 수정 2012-05-07 08:00

일본 동부에서 이례적으로 토네이도가 발생해 1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어제(6일) 이바라키현과 도치기현을 휩쓴 토네이도로 중학생 1명이 목숨을 잃었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번 토네이도로 500채 가까운 가옥이 파손됐으며 2만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