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논스톱 서바이벌 게임이 방송됐다.
첫 번째 라운드에서는 탈락 시키고 싶은 멤버가 누구인지 투표를 했다. 추격전의 능력자, 힘의 상징인 김종국을 멤버들은 전원 탈락 시키고 싶어했다.
결국 김종국은 5표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어 멤버들은 ‘30분 내로 김종국을 탈락시키라는 미션을 부여 받았지만 다들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특히 김종국은 1위가 된데 격분, 1라운드는 예능 아니다. 나 오늘 제대로 할 것”이라고 멤버들에게 선전포고를 했고, 멤버들은 두려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또 웃음을 선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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