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쇠고기 원산지 표시 무기한 점검
입력 2012-05-06 13:14 
서울시는 오는 8일부터 쇠고기 원산지 거짓표시 여부에 대한 무기한 특별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해 쇠고기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이 커지는 데 따른 조치로, 미국산 쇠고기가 뒤바뀌어 유통되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것입니다.
서울시는 특별사법경찰관과 시민단체 관계자 250명을 투입해 음식점과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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