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야후 최대기관투자자, 톰슨 CEO 퇴진 요구
입력 2012-05-06 12:58 
야후의 최대 기관투자자가 학력위조 의혹을 받는 스콧 톰슨 야후 CEO의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야후의 지분 5.8%를 보유한 최대 기관투자자인 헤지펀드 '서드포인트'의 댄 로브 CEO는 야후이사회가 톰슨 CEO를 해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로브는 야후 이사회가 톰슨 CEO를 해고하지 않으면 소송을 제기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야후 측은 아직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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