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락철을 맞아 전세버스를 이용한 관광객이 느는 가운데 경찰이 대대적인 전세버스 음주운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수학여행과 소풍, 일본과 중국 관광객이 많은 5월에 전세버스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와 주요 관광지 등에서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 4일 전국 455곳에서 운전자 3천 9백여 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해 음주운전자 1명을 입건하고 수치 미달 2명을 교체 조치시켰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경찰은 수학여행과 소풍, 일본과 중국 관광객이 많은 5월에 전세버스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와 주요 관광지 등에서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 4일 전국 455곳에서 운전자 3천 9백여 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해 음주운전자 1명을 입건하고 수치 미달 2명을 교체 조치시켰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