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여의도동 호텔 술집서 불…투숙객 대피 소동
입력 2012-05-05 11:32  | 수정 2012-05-05 17:41
오늘(5일) 오전 3시 반쯤 서울 여의도동 한 호텔 지하에 있는 술집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호텔에 있던 투숙객 1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술집 내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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