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붐 연애관 고백 “사랑에 있어 싼티는 없다”
입력 2012-05-05 00:37 

[매경닷컴 MK스포츠 이나래 기자] 4일 방송된 SBS ‘고쇼(Go Show)에서 ‘싼티의 대명사 붐이 결코 가볍지 않은 연애관을 밝혀 여성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붐은 여차친구와 만나서도 싼티 날 것이라 오해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며 말문을 열었다.
붐은 연애할 때는 붐이 아닌 남자 이민호다”라며 내게 있어 여자는 지배하고 가지려는 존재가 아닌 아기처럼 감싸주고 안아줘야 하는 존재다”라고 연애관을 밝혔다.
이어 그는 여자는 하나부터 열까지 남성보다 약하다. 뼈도 얇고 키도 작다”며 여자는 늘 지켜주고 보호해 줘야 한다. 연애에 관해서 싼티는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끝으로 붐은 여자 친구를 위한 완벽한 준비, 그것이 내 사랑방식이다. 연애할 땐 제발 이민호로 봐 달라”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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