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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코리아 우혜미, 발라드 대변신 ‘여성미 폭발’
입력 2012-05-04 23:37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슈퍼 보이스 8인의 세미파이널 무대가 공개됐다. 우혜미가 첫 순서를 장식했다.
4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에서 리쌍 길 팀의 우혜미가 발라드 곡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로 변신을 꾀했다.
이날 우혜미는 지금까지 신나는 노래만 했는데 발라드를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더니 여성미 넘치는 색다른 공연을 펼쳤다.
우혜미의 노래에 신승훈은 내가 평소 우혜미의 목소리가 악기 같다고 평했는데 오늘도 그걸 느꼈다. 노래에 따라 색다른 ‘그 분이 오시는 것 같다”고 평했다.

이날 준결승 무대에는 백지영, 강타, 길, 신승훈 코치 팀의 유성은, 강미진, 정나현, 지세희, 하예나, 우혜미, 손승연, 이소정 총 8명이 오른다. 참가자들은 시청자에게 추천 받은 노래 중 한 곡과 각 코치 팀 참가자 2명이 함께하는 배틀 라운드 미션으로 총 두 번의 무대에 올라 평가를 받는다.
투표는 생방송 시청자 문자 투표 50%, 심사위원 평가 50% 비중으로 진행된다. 최후의 1인에게는 ‘유니버셜 코리아에서 음반발매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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