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수가 문지애-전종환 아나운서 커플로부터 받은 선물을 공개했습니다.
김범수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문지애 전종환 아나운서 결혼식에서 받은 깜짝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이어 80%는 제가 못 먹는 주류네요. 그래도 고마워요”라는 글을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수는 상자에 담긴 다양한 종류의 술병들을 앞에 두고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습니다.
김범수가 받은 선물은 문지애-전종환 커플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문지애-전종환 커플은 이날 주례 없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사진= 김범수 트위터]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