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이 소녀시대 서현에 대한 특별한 마음을 공개했습니다.
이특은 3일 한 프로그램에서 서현이는 남자 친구를 사귀면 안 된다”는 폭탄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이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봤던 친구다. 서현의 남자 친구는 서류 전형과 면접을 통과해야 교제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이특은 평소 서현을 ‘막내천사 공주라고 부른다”고 밝히며 서현이는 굉장히 맑은 친구다. 맑고 순수한 모습이 돋보이고 그만큼 때 묻지 않았다”며 서현의 연애에 참견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특 자상하네, ‘서현 딱 봐도 순수해보여요', 서류에 면접은 좀 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