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대상자인 조직폭력배로부터 향응을 받은 경찰관 2명이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저축은행 불법대출 사건 수사대상자인 조직폭력배로부터 수백만 원의 향응을 받은 혐의로 전 서울청 광역수사대 소속 54살 신 모 경위와 또 다른 50살 신 모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8월까지 제일저축은행 불법대출을 수사하면서 수사 대상자인 조직폭력배 51살 김 모 씨가 운영하는 유흥업소에서 5차례에 걸쳐 각각 160만 원 상당의 향응을 받은 혐의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저축은행 불법대출 사건 수사대상자인 조직폭력배로부터 수백만 원의 향응을 받은 혐의로 전 서울청 광역수사대 소속 54살 신 모 경위와 또 다른 50살 신 모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8월까지 제일저축은행 불법대출을 수사하면서 수사 대상자인 조직폭력배 51살 김 모 씨가 운영하는 유흥업소에서 5차례에 걸쳐 각각 160만 원 상당의 향응을 받은 혐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