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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조2’ 팀, 6월14일 내한 확정
입력 2012-05-04 17:55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지.아이.조2의 감독과 제작진, 주연배우들이 6월14일 내한을 확정했다.
이들은 6월14일 내한 공식 기자간담회를 열고 15일에는 전세계 최초로 영화가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와 레드카펫 행사를 갖는다.
수입·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4일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첫 공개되는 자리”라며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이병헌의 달라진 위상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배우와 제작진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로 기대감을 증폭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지아이 조2는 인류를 위협하는 악당 ‘자르탄의 음모에 맞서는 최강 전투부대 ‘지아이 조의 대결을 담았다. 존 추 감독이 연출한 영화는 브루스 윌리스, 드웨인 존슨, 테닝 테이텀 등이 출연했다. 이병헌은 지아이조 군단과 맞서는 코브라 군단의 스톰 쉐도우를 연기했다.
한편 최근 이병헌은 국내 언론매체와 만나 ‘지.아이.조2를 소개했고, 일본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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