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부실 저축은행 수사 초읽기
입력 2012-05-04 11:56 
대형 저축은행 4곳이 이르면 이번 주말 영업 정지되면 검찰도 이들 저축은행 대주주와 경영진에 대한 수사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금융당국은 부실 저축은행에 대해 대검찰청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퇴출 대상에 오른 저축은행은 불법대출과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경영진의 업무상 배임 및 횡령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현재 이들 저축은행 대주주와 주요 경영진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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