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해 3월부터 1년 동안 북한인권침해신고센터에 접수된 사례를 정리해 북한 인권 침해 사례집을 펴냈습니다.
이번 사례집에는 지난 1년간 신고된 830여 명의 피해 사례가 실렸으며, 요덕과 개천·북창·회령 등 정치범 수용소 4곳과 증산·전거리 등 교화소 2곳 등의 인권침해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인권위는 사례집을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정책과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이번 사례집에는 지난 1년간 신고된 830여 명의 피해 사례가 실렸으며, 요덕과 개천·북창·회령 등 정치범 수용소 4곳과 증산·전거리 등 교화소 2곳 등의 인권침해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인권위는 사례집을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정책과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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