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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티서 빌보드 앨범차트 126위 진입
입력 2012-05-04 09:46 

소녀시대-태티서의 미니앨범 ‘트윙클(Twinkle)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126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달 28일 오전, 아이튠즈를 통해 온라인 선공개된 이번 미니 앨범은 공개 40시간 동안의 판매량만으로 '빌보드 200' 차트(집계기간 4월 23일~29일)에 126위로 첫 진입했다. 현재 미국에서 소녀시대의 앨범이 판매되지 않는 까닭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조건에서 이룬 성적이라 의미가 더 하다.
또 지금까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소녀시대-태티서의 멤버별 티저 영상 3편과 ‘트윙클(Twinkle) 뮤직비디오 등 총 4편의 조회수를 모두 합산한 수치가 일주일 만에 총 2,000만 건을 돌파했으며,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도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5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
한편, 소녀시대-태티서는 4일 KBS ‘뮤직뱅크,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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