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가자지구에서 납치됐던 미국의 폭스뉴스TV 소속 기자 2명이 비디오 테이프에 등장해 석방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성전 여단이란 이름의 무장단체에 의해 납치된 미국인 스티브 센타니 기자와 뉴질랜드 출신 카메라맨 올라프 위그 기자는 공개된 동영상에서 매트를 깔고 앉은 모습이었으며 납치한 전사들은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기자들은 동영상에서 건강이 좋은 편이라고 말했으며 성전 여단은 미국에게 앞으로 72시간 내에 구금돼 있는 이슬람 전사들을 석방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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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여단이란 이름의 무장단체에 의해 납치된 미국인 스티브 센타니 기자와 뉴질랜드 출신 카메라맨 올라프 위그 기자는 공개된 동영상에서 매트를 깔고 앉은 모습이었으며 납치한 전사들은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기자들은 동영상에서 건강이 좋은 편이라고 말했으며 성전 여단은 미국에게 앞으로 72시간 내에 구금돼 있는 이슬람 전사들을 석방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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