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판매되는 라면중에 가장 매운 라면은 팔도의 '틈새라면빨계떡'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팔도 중앙연구소는 매운맛이 알려진 시판 라면을 대상으로 매운맛을 측정하는 스코빌 지수(SHU)를 산출한 결과 '틈새라면빨계떡'이 8,557SHU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팔도의 '남자라면'(3,019SHU), 오뚜기의 '열라면'(2,995SHU)이 '톱3'에 들었습니다.
이어 농심의 '진짜진짜'(2,724SHU), '신라면'(1,320SHU), 삼양식품의 '삼양라면'(1,061SHU) 순이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팔도 중앙연구소는 매운맛이 알려진 시판 라면을 대상으로 매운맛을 측정하는 스코빌 지수(SHU)를 산출한 결과 '틈새라면빨계떡'이 8,557SHU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팔도의 '남자라면'(3,019SHU), 오뚜기의 '열라면'(2,995SHU)이 '톱3'에 들었습니다.
이어 농심의 '진짜진짜'(2,724SHU), '신라면'(1,320SHU), 삼양식품의 '삼양라면'(1,061SHU) 순이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