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농무부는 캘리포니아 중부 목장의 젖소가 광우병에 감염된 것과 관련해 두 곳의 목장을 격리조치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광우병 감염 젖소가 발견된 목장은 즉시 격리됐으며 이곳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 또 하나의 목장이 추가로 격리됐습니다.
농무부는 두 목장에서 광우병 위험이 있는 소가 있는지를 파악 중이며, 광우병 감염 젖소가 10년 전에 사육됐던 농장에 대해서도 조사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광우병 감염 젖소가 발견된 목장은 즉시 격리됐으며 이곳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 또 하나의 목장이 추가로 격리됐습니다.
농무부는 두 목장에서 광우병 위험이 있는 소가 있는지를 파악 중이며, 광우병 감염 젖소가 10년 전에 사육됐던 농장에 대해서도 조사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