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광우병 관련 목장 2곳 격리조치"
입력 2012-05-04 03:33  | 수정 2012-05-04 14:15
미국 농무부는 캘리포니아 중부 목장의 젖소가 광우병에 감염된 것과 관련해 두 곳의 목장을 격리조치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광우병 감염 젖소가 발견된 목장은 즉시 격리됐으며 이곳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 또 하나의 목장이 추가로 격리됐습니다.
농무부는 두 목장에서 광우병 위험이 있는 소가 있는지를 파악 중이며, 광우병 감염 젖소가 10년 전에 사육됐던 농장에 대해서도 조사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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