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후 6시 20분쯤 서울 봉천동 봉천고개 내리막길에서 25톤 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신주가 기울어지면서 고압선이 끊어져 인근 640여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경찰은 트럭의 브레이크가 파열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신주가 기울어지면서 고압선이 끊어져 인근 640여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경찰은 트럭의 브레이크가 파열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